오늘의 영단어 - nutty : 머리가 돈, 미치광이의, 홀딱 반함, '뿅 가버린'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(城)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. 한(漢)의 여이기(여食其)의 고사.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. -사기 오늘의 영단어 - promissory note : 약속어음오늘의 영단어 - abuser : 악한 사람, 비 인격자오늘의 영단어 - accurate : 정확한, 자세한, 정밀한오늘의 영단어 - ruffled nerves : 주름진 신경, 걱정, 우려몸이 차가운 사람 중에 노이로제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. 또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외부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도 피부 표면의 열전도열이 떨어져 몸이 따뜻해지기 어렵다. 신경도 근육의 압박을 오래 받고 있으면 악화된 상태를 정확하게 뇌에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-운공 김유재 After us[me] the deluge! (나중에야 어찌 되건 알 바 아니다 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strict : 엄한, 엄격한, 엄밀한, 정밀한